라벤더 허브믹스 아 *로마 오일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속옷오일로 같이 쓰는 거네요. 방문요가 때 요가썜이 요가하고 마사지 해줄 때 이 오일 추천해주셔서 샀어요. 2+1로 저렴해서 2개 살 돈에 3개 샀네요. 처음에 양이 적어서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필요할 때 쓰니까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한달에 1병 썼고, 조금 많이 쓰면 한달에 1.5병 정도 쓰고 요가쌤이 첨에 알로마 마사지 해줬을 때, 향이 진짜 신선하다고 생각했어요 팬티오일은 많이 써봐서 향아는데 이건 고급지더라구요 근데 가격도 안 비싸고 병도 너무 예쁘고 속옷오일은 병이 이렇게 안 생겼잖아여 병이 고급스러워서 스포이드로 한방울 한방울 떨어뜨릴떄마다 진짜 기분까지 좋아져요 잠*한 안*올 * ㄷ때는 목에다 라벤더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마사지해주면 승모근도 릴렉스 되고 제가 제일 좋다고 느낀 건 다리 부어서 땡기고 아플 때 이거 살짝 바르고 마사지하면 정말 거짓말같이 ** 안*** 뭐 이런게 다 있지 했던 느낌? 다시 얘기하지만 향이 진짜 좋아요 고딩들 쓰는 달달한 향이나 싸구려 향이 아니에요. 진짜 허뷰*믹스 써봐야 좋은지 알 것 같아요. 반신욕할 때 입욕제로 써도 된다길래 그렇게 써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확실하게 냄새없애주는 효과 있어서 생리전후나 냉심할 때 속옷에 쓰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