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내가 생*기간이나 직후에 나는 냄새에 민감합니다. 아니 제가 더 민감할지도 모르겠지만 유달리 자주 씻고 신경쓰고 물어보더라구요.
마흔이 넘어서니까 스스로 느낀다네요. 조금 더 신경이 쓰이고 주위 시선에 위축이 되서요. 제가 아니라고 응원하고 냄새도 맡아주고 해도
향수를 뿌릴까? 아냐! 그곳에 향수를 뿌리면 더 나빠요! 라는 식의 대화가 진행되던 중 찾았죠. 아로마오일!! 즐거워 하고 자신있어합니다. 혹 남성들이 보시는 거라면 응원해주세요. 칭찬해주시고 좋은 향기 난다 해주세요. 사실이 그렇구요. 세사람이 거짓을 말하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니 반복되는 작은 시선이나 불편도 더 큰 위축을 만들 듯 해요. 이거 쓰면서 자신감을 찾아가서 아내도 저도 조금은 더 즐거운 삶이 된듯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시크릿버진
작성일 2019-04-10
평점
시크릿버진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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